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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올해 1분기 실업자 4만4700명...전년동기대비 1만1000여명 증가

강원지역 올해 1분기 경제동향(강원지방통계지청 제공)
강원지역 올해 1분기 경제동향(강원지방통계지청 제공)

강원도 올해 1분기 실업자 수가 전년동기대비 1만1000여명이 증가하고 청년은 2500여명이 떠난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지방통계지청이 16일 발표한 경제동향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강원도 실업자 수는 4만4700명이며, 전년동분기 3만3600명에 비해 약 1만1000여명이 늘어났다.

실업자수는 연령별로 15~29세 6500명, 30~59세 1만3400명, 60세 이상 2만4800명 등으로 집계됐다.

반면 고용은 75만1000명으로 개인·서비스, 도소매·음식숙박업 고용이 크게 늘어 전년동분기대비 2만3100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 관계자는 "지난해 1분기는 동계올림픽 개최로 서비스, 음식숙박업 등이 늘어 실업자가 일시적으로 줄어든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도는 전입인구보다 전출인구가 많아 1774명이 순유출 됐다. 시군별로 춘천시가 477명, 철원군 447명, 삼척시 369명 순으로 순유출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