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일보] 19일 코스피가 사흘 만에 상승해 2,090선을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7.81포인트(1.35%) 오른 2,094.36으로 종료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3.66포인트(0.66%) 오른 2,080.21로 개장해 오름세를 이었다.
코스피시장에서는 기관이 3352억원, 외국인이 1325억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은 4599억원을 순매도했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1.52%),SK하이닉스(2.81%),셀트리온(2.22%),신한지주(1.22%)등은 상승마감했으며, SK텔레콤(-0.39%),CJ 대한통운(-1.42%)은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8.91포인트(1.34%) 오른 674.06으로 종료했다.
지수는 3.05포인트(0.46%) 오른 668.20으로 개장해 오름세를 이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이 187억원, 개인이 31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214억원을 순매도했다.
종목별로는 셀트리온헬스케어(4.05%),신라젠(5.60%),메디톡스(1.55%),헬릭스미스(9.12%),등은 상승 마감했으며, 펄어비스(-1.08%),에스에프에이(-1.35%)은 하락 마감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4.3원 내린 1,174.5원 장을 마감했다.
김두환 기자 cub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