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일보] 코스피가 26일 사흘째 하락해 2,060대로 뒷걸음질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22포인트(0.40%) 하락한 2,066.26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1.13포인트(0.54%) 하락한 2,063.35에서 출발했다.
코스피시장에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1천046억원, 187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은 1천158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1.39%),서비스업(0.85%),보험(0.35%)등은 상승 마감하였으며,
철강금속(-2.04%),의료정밀(-1.99%)비금속광물(-1.97%)등은 하락 마감하였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7.81포인트(1.20%) 하락한 644.59로 거래를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2.10포인트(0.32%) 하락한 650.30으로 출발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이 101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94억원, 56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통신장비(1.62%),인터넷(0.59%),화학(0.06%)등은 상승 마감하였으며,
종이/목재(-5.76%),건설(-3.11%),출판?매체복제(-3.11%)등은 하락 마감하였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3.3원 상승한 1,184.8원에 장을 마감했다.
김두환기자 cub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