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롯데홈쇼핑은 이탈리아 프리미엄 아우터 전문기업 '페트레이' 그룹의 대표 브랜드 '지오스피릿'(GEOSPIRIT)과 단독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오늘(18일) 밝혔다.
아우터를 생산하는 '지오스피릿'은 이탈리아를 포함해 전 세계 1천여 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향후 3년 동안 '지오스피릿'을 연간100억 원 규모의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
올해 11월 이탈리아 최고급 소재 기업인 리몬타의 더블페이스 원단과 미나르디의 다운을 사용한 '지오스피릿 남녀 헤비구스다운'을 국내 최초로 론칭할 계획이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