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을 9월에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은 안산 최중심에서 선보이는 최초의 1군 브랜드 오피스텔이라는 것이 현대건설의 설명이다.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은 지하 6층~지상 23층의 3개동 총 702실 규모다. 이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0~57㎡으로 수요자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됐다.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은 지하철 4호선 중앙역 역세권 단지다. 신안산선(예정)·수인선(예정) 등의 교통호재도 예정돼 있다.
4호선 과천선(금정~남태령) 급행 사업도 추진중이다.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안산중앙역과 환승, 여의도를 20분대 이동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은 안산시 중심 상권인 중앙역과 가깝다. 편리한 생활환경 및 쾌적한 주거환경 누릴 수 있는 것이다.
또 롯데백화점·뉴코아아울렛 등 몰세권 입지이며 행정타운 및 안산중앙공원과도 가깝다.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은 인근 산업단지 및 대학교·관공서 등 30만 여명의 풍부한 배후수요도 갖췄다. 현대건설은 안산 최초의 대형 건설사 브랜드 오피스텔에 걸맞은 고급스러운 상품설계를 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을 안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오피스텔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이동 721번지에서 9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청년일보=박광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