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대웅제약은 지난 14일과 15일 해외 의사를 대상으로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에 대해 교육하는 '나보타 마스터클래스'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나보타 마스터클래스는 나보타의 발매국 및 발매 준비국의 의사를 초청해 나보타를 활용한 시술법 등을 강연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1년에 2회씩 진행되는 나보타 마스터클래스는 올해로 5년째를 맞이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아시아 각국의 피부과, 성형외과 의사 등 40여명이 참가해 나보타의 최신 임상 결과 및 나보타와 필러를 활용한 시술법 등을 공유했다. 대웅제약은 이번 마스터클래스에 참석 의사들을 대상으로 사전 니즈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강연 프로그램을 구성해 참석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박성수 대웅제약 나보타사업본부장은 "그동안 나보타 마스터클래스 개최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해외 전문가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나보타의 우수성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청년일보=박광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