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두고 있다. 전국 86개 시험지구 1천 165개 시험장에 치러지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총 54만 7천 764명이 지원했다.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하루 전날은 예비소집일로 수험표를 지급받고, 수험표에 적힌 선택영역 및 선택과목과 시험장 학교위치를사전에 확인하는 날이다.

이후 시험 당일인 내일(14)일 오전 8시 10분까지 수험표에 적힌 지정된 시험실로 입실해야한다.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예비소집일은 모든 일정을 오전 내에 끝을 내고 최상의 컨디션 조절과 심리적 안정을 취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에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전 마지막 원서접수를 금일(13일) 자정까지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 신입생 홈페이지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면접 100%전형으로 원서접수 시,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작성이 생략되며, 전형료 무료로 진행되고 있어 수험생들과 학부모에게 주목받고 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내신, 수능성적 반영 없이 면접 100%전형이며, 수시 정시와는 무관하여 무료로 진행되는 입학상담 요청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수험생 여러분들의 좋은 결과를 응원한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서울) 신입생 홈페이지에서 모집요강과 과정소개 및 원서접수가 가능하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