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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올레드 8K TV', 美 타임지 선정 '올해 최고 발명품'

 

 

 

【 청년일보 】 LG전자의 초고화질 올레드(OLED)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8K TV'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최근 선정한 ‘최고의 발명품 2019(The 100 Best Inventoions of 2019)’에 올랐다.

 

타임지는 매년 전 세계 혁신적인 제품을 선정해 최고의 발명품 명단을 발표한다. 올해는 △접근성 △미용 △소비자 가전 △헬스케어 △교육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등 부문에서 100개의 발명품을 선정했다.

 

LG전자는 올해 LG 시그니처 올레드 8K TV로 최고의 발명품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 업체 중 올해 이 명단에 포함된 곳은 LG전자가 유일하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8K TV는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미래의 TV(TV of the Future)'로 꼽혔다.

 

타임지는 "4K TV가 가격 하락으로 드디어 주류가 됐지만 8K TV라는 큰 폭의 업그레이드가 임박했다"며 "LG 시그니처 올레드 8K TV는 가족이 영화나 대형 게임을 즐기기 위한 좋은 화질은 물론 탁월한 명암비와 얇은 두께를 구현한다"고 평가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8K TV는 앞서 지난 7월 출시 이후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선정한 ‘CES 최고 혁신상’에서도 2관왕을 차지하는 등 전 세계 시장에서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세계 최고 해상도와 세계 최대 크기에 3300만개에 이르는 자발광 화소 하나하나를 자유자재로 조절해 화질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8K TV가 세계 최고 TV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청년일보=박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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