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글래드 호텔앤리조트는 요리 연구가 홍신애와 글래드 호텔이 함께 준비한 특색 있는 시그니처 디너 코스와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홍신애 솔트 x 글래드 여의도: 뻔FUN한 디너'를 내달 7일 금요일 저녁 7시, 글래드 여의도 블룸홀에서 개최한다고 9일 전했다.

요리 연구가 홍신애와 글래드 여의도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되는 이번 디너 축제는 먹거리와 즐길 거리, 볼거리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움을 선사하는 '이터테인먼트(Eatertainment)'의 컨셉을 담아 기획됐다.

홍신애 요리 연구가가 운영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홍신애 솔트’의 시그니처 코스 요리로는 부라타치즈와 껍질 벗긴 토마토 카프레제, 올리브 오일에 구운 가지 요리, 피쉬 앤 칩스, 부드러운 가리비찜, 신선한 제주 버섯 리조또 등 총 8가지 코스의 디너 메뉴가 준비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고객이 직접 와인을 가져올 수 있는 'BYOW(Bring Your Own Wine)'컨셉의 콜키지 프리로 진행되어 원하는 와인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또한 글래드 여의도의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가 추천하는 와인과 부산 수제 맥주 '고릴라 브루잉 컴퍼니'의 수제맥주 IPA 330ml를 현장에서 구매 후 시음할 수 있다.

또한, '홍신애 빵집'의 AOP 버터 크로와상, 딸기와 마스카포네 크림 등을 이용해 2인 1조로 'DIY 딸기 크로와상'을 만들어볼 수 있는 쿠킹 클래스 세션도 마련되어 있으며, 럭키드로우와 드레스코드인 '블링블링'한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준 고객 중 ‘베스트 드레서’를 선정하여 경품을 주는 등 고객이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는 즐거운 이벤트가 준비된다.

'홍신애 솔트 x 글래드 여의도: 뻔FUN한 디너'의 예약을 원하는 고객은글래드 여의도의 '그리츠' 레스토랑 또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홍신애 요리 연구가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그동안 맛보지 못했던 독특하면서도 담백한 코스 요리를 맛보고 쿠킹 클래스, 럭키드로우 등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디너 축제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랑하는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과 와인을 즐기며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콜라보를 통해 기획될 디너 축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