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올들어 증권사들의 주가 등락율이 큰 차이를 나타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올들어 9% 이상 상승한 증권사도 있지만, 5%이상 하락한 증권사도 있다.
증권사 별로는 유진투자증권이 올해 220원 (9.61%) 상승해 가장 높은 상승율을 보였으며, 상상인증권 125원 (9.4%) , 한양증권, 620원 (7.9%) 유안타증권 90원 (3.14%), SK증권 15원 (2.47%), 미래에셋대우 150원 (1.99%) 등이 뒤를 이어 상승했다.
한편, 메리츠종금증권은 올해 195원 (5.15%) 하락해 가장 하락폭이 큰 편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NH투자증권, 550원 (4.33%), DB금융투자 155원 (3.66%), 이베스트투자증권, 190원 (3.39%), 대신증권 350원 (2.93%), 현대차증권 290원 (2.89%) 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 청년일보=정준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