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금요일이자 24절기상 망종(芒種)인 5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덥겠다.
전날 경상내륙에 발표된 폭염주의보는 이날까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1도, 낮 최고기온은 22∼34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3도, 강릉 23도, 대전 31도, 광주 32도, 대구 35도, 부산 26도 등으로 예상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강원영서·충북·경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m로 일겠다.
먼 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1m, 남해 0.5∼1.5m로 예상된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