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은 소중한 가족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가족사랑 우체통 카드'를 통해 전하자는 취지에서 '가족사랑 우체통 카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가족사랑 우체통’은 소중한 가족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가족사랑 우체통 카드’를 통해 전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DB손해보험의 대표 캠페인이다.

DB손해보험이 ‘사회적 거리는 두고 가족 사랑은 가깝게’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5월에 진행한 가족사랑 우체통 이벤트는 16,120명이라는 월 평균 참여자수를 능가하는 참여자 수를 달성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 5월 가정의 달 이벤트가 코로나19 이슈를 반영하여 진행된 데 이어, 6월 이벤트 역시 계속되는 코로나로 지쳐 있을 가족들에게 위로가 되는 편지를 가족사랑 우체통을 통해 전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가족사랑 우체통의 인기 이유에 대해 “코로나19로 생활 속 거리를 두는 요즘에도 가족사랑 우체통을 통해 가족사랑은 더 가까워지기를 바라는 캠페인 메시지가 많은 분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킨 것 같다”고 밝히며 “코로나가 계속 되는 현재, 가족사랑 우체통이 가족간의 소통을 독려하고 힘든 마음을 위로하는 희망의 메신저로 기능하길 바란다”는 소망을 밝혔다.

참여 방법도 간단하다. DB손해보험 가족사랑 캠페인 사이트 접속 후 가족사랑 우체통에서 보내고 싶은 가족들에게 카카오톡, 페이스북, 이메일의 3가지 전송방법을 선택하고 마음에 드는 카드 이미지만 골라서
가족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작성하는게 전부다.

DB손해보험은 가족사랑을 지키는 대표주자로서 하반기에도 가족간의 소통을 독려하고 가족사랑을 더욱 가깝게 만드는 다양한 온라인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