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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 워, 편의성·전략성 갖춘 '연속 전투' 시스템 최초 도입

게임 내 시나리오와 던전 등을 수동 조작 없이 10회 연속 진행

 

【 청년일보 】 컴투스가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에 연속 전투 시스템을 최초로 도입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연속 전투는 서머너즈 워 출시 이후 6년 만에 최초로 선보이는 기능이다. 게임에서 원하는 장소로 단번에 이동하는 '차원의 문'을 통해 실행할 수 있으며 시나리오 모드, 카이로스 및 이계 던전 등 원하는 지역을 선택해 한 번에 최대 10회 연속으로 신속히 진행이 가능하다.

 

전투의 진행과 동시에, 몬스터 소환, 룬·아티팩트의 강화 및 세팅 등 전투를 제외한 게임 내 모든 콘텐츠를 자유롭게 플레이하도록 기획됐다. 컴투스는 "높은 편의성뿐 아니라 서머너즈 워의 전략적 플레이를 돕는 최적화된 연속 전투 시스템을 경험해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컴투스는 연속 전투와 더불어 신규 아티팩트의 관리 기능도 추가했다. 획득한 아티팩트를 자신의 몬스터에 보다 정교하고 전략적으로 세팅하는 환경을 마련하고, 전투에 참여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의 저장량도 최대 200개로 확장해 편의성을 높였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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