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넥슨이 현대자동차와 손잡고 '카트라이더' IP 기반 모바일·PC 게임에서 제휴를 진행한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모바일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및 PC 게임 '카트라이더'에 현대차의 '소나타 N Line'을 모티브로 제작한 카트를 선보이는 등 공동 마케팅을 전개한다.
넥슨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현대차의 만남을 엿보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플레임레드 색상 소나타 N Line의 실루엣을 비추며 새로운 카트의 등장을 예고했다. 자세한 내용은 오는 28일 공개된다.
카트라이더 또한 현대차 제휴 콘텐츠와 이벤트를 10월 중으로 게임 내 적용할 예정이다.
김경아 넥슨 캐주얼마케팅실장은 "대표 자동차 브랜드와 레이싱 게임이 만나 다방면에서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양사가 긴밀히 협력해 이용자에게 색다른 재미와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