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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얼라이언스-인천 남동구, ‘행복두끼 프로젝트’ 협약

 

【 청년일보 】 국내 최대 사회공헌 플랫폼 행복얼라이언스는 지난 23일 인천 남동구청 본관에서 지역내 복지사각지대 아동을 위해 ‘남동구 행복두끼 프로젝트’ 협약식을 2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강호 남동구청장, 전순표 미래에셋생명 법인영업본부장, 장종우 LH인천지역본부 본부장, 김연자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 이사 그리고 조민영 행복나래 Social Value 혁신실장이 참석했다.

 

‘남동구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결식이 우려되고 돌봄을 받기 어려운 상황에 놓인 남동구 지역 복지사각지대 아동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인 기업과 지역사회, 지자체가 민관협력에 기반해 대상 아동들을 지원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다양한 이유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혜택을 받지 못하는 아동 중 아동 급식전자카드 이용이 어려운 미취학아동과 장애아동에게 직접 행복도시락을 배송해 건강하고 질 높은 식사를 지원 한다.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조민영 실장(행복나래 Social Value 혁신실)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심화된 결식우려아동 문제 해결을 위해 시흥시, 구례군 등 지자체와 민간 기업이 지속적으로 힘을 모으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아동을 위한 영구적인 문제 해결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행복얼라이언스만의 진정성 있는 방법으로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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