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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P, 창유 '일루전 커넥트'에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제공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고사양 서버, 로드밸런스, 클라우드 DB 등 사용

 

【 청년일보 】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은 창유닷컴코리아(이하 창유)의 모바일 게임 '일루전 커넥트'에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제공한다.

 

창유는 중국 3대 게임사 중 하나로 PC 게임 개발력을 기반으로 성장했으며,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산업에서도 영향력을 갖춘 회사다.

 

일루전 커넥트는 창유의 대표 게임으로, 해외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으며, 국내에는 지난 10일에 정식 출시되어 열흘 만에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 6위, 인기 순위 3위에 올랐다.

 

창유는 안정적인 게임 서비스 제공을 위해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고사양 서버와 로드밸런서, 클라우드 DB 등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창유 관계자는 "보안을 매우 중요시하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덕분에 안전한 클라우드 환경 위에서 안심하고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었다"며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콘솔을 통해 서버 자원을 효과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복잡한 설정도 편리하게 할 수 있어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창유 기술지원 책임자는 "현재까지 사용한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제품들은 이미 이전의 여러 게임 서비스에서 검증을 받은 만큼 안정적이면서도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런 훌륭한 리소스들을 활용하여 게임 이용자가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인터랙티브하게 즐기는 좋은 게임들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태창 NBP 클라우드 비즈니스 총괄(전무)은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은 엔터프라이즈급 게임사부터 인디 게임사까지 다양한 게임사 레퍼런스를 확보하며 글로벌 게임 클라우드로서의 성능과 안정성을 검증받았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게임사를 위한 다양한 혜택과 고객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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