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모바일 게임 '마술양품점'의 공식 홍보모델로 걸그룹 '오마이걸'을 발탁했다.

홍보모델 발탁 이유에 대해 판타지 가득한 마법 세계가 배경인 마술양품점의 신비로운 분위기와 오마이걸이 가지고 있는 매력이 잘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오마이걸은 최근 2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여자 걸그룹 부문을 수상하는 등 가요계와 예능계에서 종횡무진하며 대세로 자리를 굳혔다.

스마일게이트는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향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마술양품점의 TV CF를 비롯해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이용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오마이걸은 "마술양품점은 매력적인 캐릭터와 신비한 아이템이 가득한 마법 세계라는 세계관을 갖고 있어 매우 흥미롭게 느껴졌다"며 "곧 정식 출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가져 주시고, 마술양품점에서 함께 만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사전예약이 일주일 만에 2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는 오마이걸의 영상과 다양한 인플루언서과의 컬래버레이션 영상을 지속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권익훈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본부장은 "마술양품점의 아름답고 신비로운 이미지를 오마이걸이 잘 표현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마이걸의 응원과 함께 남은 시간 모든 역량을 집중해 고객의 기대에 맞는 콘텐츠를 전해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