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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증시, 동반 하락…"코로나 19 재확산 상황·미국 부양책 협상 주시"

런던 증시 FTSE 100 지수, 전 거래일 比 1.16% 하락 5792.01
프랑크푸르트 증시 DAX 30 지수…전 장 比 3.71% 12177.18
파리 증시 CAC 40 지수…전 거래일 대비 1.90% 4816.12
유로 Stoxx 50 지수…전 장 대비 2.93% 하락 3105.25

 

【 청년일보 】 유럽 주요 증시는 26일(현지시간) 동반 하락했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16% 하락한 5792.01로 장을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도 3.71% 내린 12177.18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1.90% 하락한 4816.12로 거래를 종료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 역시 2.93% 하락한 3105.25로 거래를 종료했다. 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상황과 미국 부양책 협상 등을 주시했다.

 

AFP 통신은 미국 대선 전 부양책 통과에 대한 비관적 전망이 나오고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제한 조치 도입으로 경제적 영향에 대한 우려도 커지면서 주가가 내려갔다고 분석했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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