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게임피아는 캡콤 아시아와 협력해 스타일리시 액션 게임 '데빌 메이 크라이 5 스페셜 에디션' 한국어판 PS5, XSX 패키지 제품의 선주문 판매를 29일부터 시작한다.
데빌 메이 크라이 5 스페셜 에디션은 더 게임 어워드 2019,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2019, 일본 게임 대상 2019 등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는 '데빌 메이 크라이 5'를 차세대 콘솔로 출시하는 작품이다.
아름답고 사실적인 빛의 반사효과를 표현하는 '레이 트레이싱'과 고해상도 구현이 적용되었으며, 더욱 유연하고 매끄러운 움직임을 표현하도록 프레임 속도 옵션을 제공한다.
입체적인 음향의 3D 오디오로 재생되는 액션 효과음, 로딩 시간을 대폭 줄이는 옵션, 파워풀한 연출 능력이 돋보이는 새로운 게임 모드가 등장한다. 시리즈 인기 캐릭터 '버질'도 플레이어 캐릭터로 등장한다.
데빌 메이 크라이 5 스페셜 에디션에는 오리지널 버전과는 별도로 발매된 추가 콘텐츠 '데빌 메이 크라이 5 디럭스 업그레이드' 및 예약 주문 특전이었던 EX 컬러 팩, 추가 배포된 블러디 팰리스 모드가 수록됐다.
네로의 새로운 데빌 브레이커인 '메가 버스터'와 '거베라 GP01' 등의 무기 아이템은 물론, 여러 가지 아이템이 포함됐다.
이번 선주문판매는 PS5 버전은 11월 11일, XSX 버전은 11월 18일까지 진행된다. 국내 정식 발매일은 PS5 버전 11월 12일, XSX 버전 11월 19일이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