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코로나19로 인한 외부활동이 줄어들면서 길어진 집콕생활에 대해 어린아이는 물론 모든 세대에 걸쳐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호소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집에서 할 수 있는 취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에 집에서 게임처럼 즐기 수 있는 모플레이의 스마트 드럼이 눈길을 끈다.
스마트 드럼은 전자드럼과 전용 소프트웨어로 구성되어 전자드럼 단독 사용이 가능하며, 가지고 있는 기기(스마트폰, 태블릿, PC 등)통해 소프트웨어를 전용 전자드럼과 연결하여 플레이가 가능하다.
드럼을 처음 접한다면 내려오는 바에 맞춰 드럼을 치며 게임처럼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고, 드럼을 연주해본 경험이 있다면 악보를 보며 드러머처럼 연주할 수 있다.
모플레이 김승희 대표는 “언택트 시대에 집에서 쉽고 가볍게 게임처럼 드럼을 쉽게 배울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모플레이의 스마트 드럼키트는 와디즈에서 첫 선을 보인 바 있으며, 2차 앵콜펀딩을 진행 중이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