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그라비티가 모바일 게임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한정판 '라그나로크 빼빼로 패키지'를 선보였다.

패키지는 빼빼로 3갑, 아몬드 빼빼로 1갑, 크런키 빼빼로 1갑이 1세트로 구성되며 라그나로크의 대표 캐릭터 포링과 무카로 디자인됐다.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완구 매장 토이저러스 온라인몰 및 토이저러스 41개 지점과 롯데마트 내 토이박스 70개 지점에서 29일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패키지에는 라그나로크 오리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 들어있다. 동봉된 '초코스틱 랜덤박스 쿠폰'을 통해 40% 확률로 '입에 무는 초코스틱' 입 장신구를 얻으며, 획득하지 못하더라도 행운의 사탕 2개와 신기한 사탕 2개 중 1종을 받는다.

입에 무는 초코스틱은 빼빼로 패키지에 의미를 더하기 위해 착용 시 캐릭터가 빼빼로를 입에 물고 있는 형태로 제작되었다. 제품 속에 동봉된 게임 쿠폰 사용 기간은 2021년 12월 31일까지다.

이와 더불어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비공정 오프닝 이미지를 배경으로 제작한 신규 굿즈 '500피스 스페셜 직소퍼즐 교환번호'가 1000개 한정으로 들어있다.

유준 그라비티 대외 사업팀장은 "이번 특별 한정판 라그나로크 빼빼로 패키지를 통해 라그나로크 오리진 게임 아이템과 라그나로크 피규어 14종 중 1개를 랜덤으로 받을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