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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나뚜루X바스키아’ 한정판 추가 생산 돌입

10개월 물량 두 달여 만에 90% 소진, 라인업 확대하여 추가 생산 결정

 

【 청년일보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 나뚜루는 올해 8월 선보인 ‘장 미쉘 바스키아’ 한정판이 인기를 끌자 추가 생산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나뚜루X바스키아 한정판은 ‘장 미쉘 바스키아’의 작품을 제품 디자인에 그대로 삽입한제품으로 녹차, 딸기 파인트와 럼 진저 레이즌’컵 3종으로 구성됐다. 

 

나뚜루X바스키아 한정판 3종은 28만개의 한정 수량으로 출시후 두 달여 만에 전체 물량의 약 90%가 소진되며 기대를 휠씬 웃도는 판매 추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지난 달 ‘녹차’와 ‘스트로베리’의 경우 10월 매출이 전년 대비 30% 이상 신장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었다.

 

이에 롯데제과는 제품을 추가로 생산하고 ‘바닐라 아몬드’ 바에도 바스키아 컬래버 라인업에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나뚜루 관계자는 “실제 미술 작품이 제품 겉면에 삽입되어 있다는 점이 소비자의 호기심을 자극한 것 같다. 바스키아 전시회와 연계된 문화 마케팅에 대해서도 호응이 이어졌다. 여세를 몰아 제품 출시를 기념하는 다양한 SNS 이벤트를 지속 시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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