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이너바디케어 브랜드 allongs(알롱)이 어린이용 청결제 시장 선도에 속도를 낸다.

알롱은 오는 12월 2일까지 어린이용 청결제 사용 습관화 고착을 위한 ‘기저귀 졸업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배변 훈련에 성공해 기저귀를 떼기 시작하는 3세~7세 어린아이가 캠페인 참여 대상이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들이 기저귀를 떼며 생애 처음으로 성취감을 느끼고 이후 성장하며 자존감과 도전 의식이 생기게 되는 선순환 구조를 응원한다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또한 외부 활동이나 유해 환경에 쉽게 노출되는 아이들은 성인에 비해 와이존의 피부 부위가 연약하기에 어린이용 청결제 사용 확산을 장려할 계획이다. 

'기저귀 졸업식' 캠페인에서 전달되는 알롱 어린이용 청결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비건 인증을 받은 어린이용 청결제다.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연약한 아이들의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펌핑형 용기 타입으로 제조돼 평소 목욕을 꺼려 하는 아이들에게도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무무코스메틱 관계자는 "기저귀 졸업식 캠페인은 유아용 화장품 시장 성장과 자사의 강점인 맞춤형 와이존케어 제품에 초점을 맞춰 어린이용 청결제를 활용해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아직 국내 시장에서 낯선 아이템이지만, 꾸준한 캠페인 활동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알롱 어린이용 청결제의 인지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