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엔씨소프트의 PC 온라인 MMORPG '아이온'이 클래식 신 서버 '트리니엘'을 오픈했다.
엔씨소프트는 트리니엘 서버에서 오픈 기념 이벤트를 내년 1월 13일까지 진행한다. 이용자는 채집·제작·사냥 시 경험치 50%를 추가 획득하며, 매일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정각마다 제공받는 '파이팅 버프'를 통해 채집·제작·사냥 시 경험치 30%를 추가로 얻는다.
특정 레벨 달성 후 설문을 통해 게임 진행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배불뚝이 파고스의 알, 검은구름 무역단의 날개 깃 S301 등)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엔씨소프트는 클래식 서버 오픈 당시 진행한 '최초의 데바' 이벤트를 트리니엘 서버에서도 진행한다. 최초 50레벨 달성, 최초 크로메데를 처치한 파티원 등의 업적을 달성한 이용자는 보상(특별 타이틀 카드)을 받는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