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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트밀 시장 선도"...롯데제과, 퀘이커 연간 판매고 100억원 돌파

국내 소비자 입맛에 적증... 오트밀 시장 선도
올 1~11월 전년비 180% 신장

 

【 청년일보 】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는 오토밀 브랜드 퀘이커가 올해 100억원의 판매고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퀘이커의 1~11월 누적 매출은 약 110억원으로 전년대비 180% 가량 신장하며 등 롯데제과의 브랜드 중 한 해 동안 가장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퀘이커의 인기 비결은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을 고려해 개발된 ‘한국형’ 제품이라는 점이다. 퀘이커는 현재 국내에 13종을 판매하고 있다.

 

이 중 가장 인기있는 제품인 ‘마시는 오트밀’은 페트병에 오트밀 분말과 다양한 재료가 담겨 있어 두유나 우유, 물 등을 넣고 흔들어서 섞어 마실 수 있는 형태의 제품으로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개발되어 맛과 편의성에서 모두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추후에도 국내 소비자의 입맛에 맞춰 다양한 제품을 개발, 선보이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성장하고 있는 오트밀 시장을 가속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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