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네오위즈의 콘솔 게임 '블레스 언리쉬드'가 미국 유력 경제 매체 포브스가 발표한 '2021년 현재 플레이해야 할 PS5와 XSX 톱10'에 선정됐다.
포브스는 블레스 언리쉬드에 대해 "톱10 게임 중 가장 신작으로 화려한 콤보 액션과 빠른 액션이 가득 차 있는, 전투감 높은 게임"이라고 평가했다.
블레스 언리쉬드는 액션 쾌감, 콤보 조합을 바탕으로 오픈월드를 모험하면서 협력 전략이 강조된 던전, 필드 보스, 전장, PVP 등 풍부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언리얼 4 엔진 사용했으며, 4K UHD 및 HDR10을 지원해 뛰어난 그래픽과 화질을 구현,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블레스 언리쉬드는 2020년 3월과 10월에 각각 Xbox와 PS4 콘솔 버전을 출시했다. 현재 PC 버전을 개발 중으로 올 상반기 내 한국 포함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