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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 4월부터 지역별 '채용 로드쇼' 릴레이 개최


정부가 기술 분야의 초기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고급 연구인력에 대한 우수 청년인재 유치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4월부터 주요 지역별 중견기업 채용 로드쇼 릴레이와 일자리 드림 페스티벌 등을 열어 지역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한다. 이를 통해 중견기업은 인력난 해소를 모색할 계획이다.

백운규 산업통산자원부 장관은 9일 중견기업연합회 최고경영자(CEO) 조찬 강연회에 참석해 중견기업에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한 협조를 당부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제공=중견기업연합회>

산업부는 지난달 서울ㆍ광주ㆍ부산 지역에서 ‘청년 희망 일자리 박람회’를 열었다. 

‘중견기업 채용 로드쇼’는 광주ㆍ대전ㆍ대구ㆍ부산 등의 지역에서 지역대학 방문 방식과 온라인 중개 방식을 병행해 지역 청년 구직자에게 우수 중견기업 취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중견기업 ‘일자리 드림 페스티벌 ’은 오는 5월 10일 서울 강남구 세텍(SETEC) 제1전시관에서 월드 클래스 300 기업 등 우수 중견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이날 강연회는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지난달 5일 발표한 ‘중견기업 비전 2280’에 대한 중견기업계의 관심으로 중견기업연합회가 산업부 장관을 특별 초청해 이루어졌다.

백운규 산업부 장관은 중견기업인에게 중견기업 비전 2280과 5대 신산업 프로젝트, 주력산업 고도화 방향 등 산업 핵심정책을 소개하고 미래 비전과 전략을 제시했다.

정부 관계부처가 2월에 합동으로 만든 '중견기업 비전 2280' 중 월드챔프 1조클럽 육성 목표. <출처=산업통상자원부>

중견기업 비전 2280의 목표는 2022년까지 ‘월드 챔프 1조 클럽’을 80곳 육성하는 것과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2015년 기준 3558곳인 중소기업을 5500곳으로 늘리는 것 등이다.

백 장관은 “산업 혁신성장의 목적은 결국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내기 위한 것”이라면서  “우리나라가 겪고 있는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과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우리 경제의 허리 격인 중견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