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한국커피바리스타협회는 지난 6일 가수 겸 이로운나라의앨리스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아웃사이더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커피바리스타협회는 가수 아웃사이더를 홍보대사로 위촉한 배경에 대해 바리스타 직업군에 대한 가치와 이미지를 더욱 드높일 수 있는 인물이라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아웃사이더는 빠른 랩 스타일의 랩퍼로, 현재 가수 및 방송 활동 이외에도 키즈 카페 ‘이로운 나라의 앨리스’를 운영하며 카페 창업 및 커피 관련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커피바리스타협회 전석한 이사장은 “대한민국의 커피 바리스타 산업의 성장을 아웃사이더와 함께 걷게 되어 기쁘다”며 “바리스타 직업군에 대한 가치를 알리는데 아웃사이더가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