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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나이트 키우기, 시즌2 '마계' 업데이트 실시

탈 것, 유적지 탐색 등 신규 시스템 업데이트와 신규 서버 오픈

 

【 청년일보 】 네오위즈의 방치형 RPG '데스나이트 키우기'가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시즌2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먼저, 신규 콘텐츠 '마계'가 추가됐다. 특정 스테이지를 클리어 시 마계 스테이지가 개방되며 마계 레벨이 활성화된다. 마계 스테이지에서는 마계 보스와 몬스터, 미믹이 등장하며 '이계의 돌', '고대의 가면' 등 신규 유물 20종과 마계 전용 스탯 및 퀘스트를 경험할 수 있다.

 

신규 시스템도 추가됐다. 탈 것 시스템 업데이트를 통해 상어, 황소, 악어, 당나귀, 바이크 등 5개를 타고 게임을 진행할 수 있으며, 각 탈 것은 공격력 추가, 크리티컬 대미지 증가, 강한 일격 확률 증가 등 캐릭터 능력치를 강화하는 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반려견을 입양해 룬, 룬 강화석, 드래곤 상자를 비롯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하는 '유적지 탐색' 콘텐츠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시즌2 업데이트와 게임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데스킹의 무기 상자, 데스킹의 방패 상자, 돌잡이 빠따 등의 보상을 제공하는 뽑기 이벤트와 자수정 3000개와 장비 뽑기권 300개를 획득하는 쿠폰 이벤트도 진행된다. 신규 이용자를 위해 레벨 200까지 골드 획득 50% 및 건전지 획득 50% 버프를 지원한다.

 

이 밖에 데스나이트와 동료의 코스튬 초월 시스템이 추가됐으며 신규 서버 '고다마'도 추가됐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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