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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16명...국내 215명·해외유입 1명

 

【 청년일보 】서울시는 16일 0시 기준으로 전날(15일)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6명이라고 밝혔다. 


서울은 지난달 말부터 신규 확진자가 급증했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2월 19일부터 지난달 29일까지 39일간 150명 미만을 유지하다가 지난달 31일 199명을 기록한 데 이어 이달 7∼10일 244→215→201→214명으로 나흘간 200명대를 지속했다.


지난 11일과 12일에는 주말 검사 인원이 줄어든 효과로 각각 162명, 158명을 기록했으나, 주말 효과가 사라지자 13∼15일 다시 200명대로 치솟았다.


15일 서울의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은 1명뿐이었고 나머지 215명은 국내 감염이었다.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6일 0시 기준 3만5천70명이다. 현재 2천475명이 격리 중이고, 3만2천153명은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했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24시간 동안 2명이 추가로 파악돼 누적 442명이 됐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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