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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데이터 클라우드 전략 강화"… 구글 클라우드, 신규 서비스 3종 출시

데이터 레이크, 데이터 웨어하우스, 데이터베이스 포괄하는 지능형 패브릭으로 머신러닝 기반 실시간 인사이트 제공

 

【 청년일보 】 구글 클라우드가 '데이터 클라우드 서밋'에서 데이터베이스 및 데이터 분석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기업에 통합 데이터 플랫폼을 제공하는 3가지 신규 솔루션을 발표했다.

 

기업은 ▲데이터플렉스 ▲애널리틱스 허브 ▲데이터스트림의 프리뷰 버전을 활용해 데이터 사일로에서 벗어나 안전하게 비즈니스 성과를 예측하고 사용자 역량을 강화하며 역동적 디지털 환경에서 정보에 입각한 실시간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

 

가트너는 기업이 데이터 품질 저하로 인한 평균 비용을 연간 1280만 달러로 추산했다.

 

멀티 클라우드 및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데이터베이스, 데이터 레이크, 데이터 웨어하우스, 데이터 마트 등에 데이터가 분산되면서 기업은 애플리케이션을 중앙에서 관리하고 통제하는 방법을 고민하게 됐다.

 

특히, 실시간 데이터 통합을 통한 의사결정 개선, 혁신 가속화, 고객 경험 증대 등 더욱 중요한 과제에 집중하고 있다.

 

고객은 구글 클라우드의 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해 비즈니스 운영 시스템부터 미래를 예측하고 자동화하는 AI 및 머신러닝 툴에 이르기까지 전체 데이터 라이프사이클을 지원하는 포괄적인 데이터 클라우드 방식을 도입이 가능하다.

 

게릿 카즈마이어 구글 클라우드 부사장 겸 데이터베이스⋅데이터 분석⋅루커 총괄은 "모든 업무를 통합하는 역량의 관점에서 데이터를 바라봐야 한다. 모든 산업은 디지털 퍼스트로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데이터가 가치 창출의 필수 요소이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추진의 열쇠라는 점을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구글 클라우드는 고객이 가장 강력한 데이터 클라우드 솔루션을 구축해 비즈니스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가치와 실천 가능한 실시간 인사이트를 얻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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