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세종대학교 대학일자리사업단은 광진정보도서관과 연계하여 광진구 청년 희망·내일 이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청년(만 19~34세)들이 급변하는 채용시대에 발맞춰 나에게 맞는 직무선택과 취업계획을 수립하여 취업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2021년 12월까지 총 6~8회 특강을 운영한다.
세종대는 이번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4월 22일 '코로나19시대 이후 채용동향 변화' 특강과 5월 27일 '퍼스널컬러 이미지 블랜딩' 특강을 진행했다.
앞으로 진행할 특강으로는 전공무관으로 취업 가능한 직업 탐색, 나만의 매력적인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관을 사로잡을 수 있는 스피치 전략 등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취업을 하는데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주제들로 구성됐다.
이 외에도 경력단절여성들이 사회에 다시 정착할 수 있도록 진로설정에서 구직역량강화, 입사지원서 및 면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특강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세종대 대학일자리사업단은 상시 참여 가능한 AI면접, AI자기소개서 평가시스템을 운영 중이며, 지역청년들을 대상으로 서울일자리카페 프로그램, 영상편집MASTER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