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네오위즈는 방치형 RPG '드루와 던전'에서 액션 게임 '길티기어 –스트라이브-'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으로 드루와 던전 속에서 길티기어 시리즈의 인기 캐릭터 '솔 배드가이', '카이 키스크', '메이', '나고리유키', '이노' 등 5종을 만나볼 수 있다.
콜라보레이션은 오는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이를 기념해 매일 게임에 접속만 해도 길티기어 캐릭터 메이를 포함해 장비소환권, 장비제작 재화 등 아이템이 제공된다.
게임 속 미니게임 콘텐츠에 참여 시 포인트를 획득하여 길티기어 캐릭터 솔 배드가이를 포함해 콜라보 행운박스도 받을 수 있다.
길티기어 –스트라이브-는 격투 게임의 명가 아크시스템웍스의 대표 게임 길티기어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속도감 있는 전투 시스템과 언리얼 엔진4를 사용한 매력적인 그래픽이 특징이다. 지난 6월 11일 정식 출시 후 일주일 만에 30만 장 넘는 판매량을 기록했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