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반도체 파운드리 전문업체인 DB하이텍이 파운드리 호황에 힘입어 매물로 나왔다는 소식에 장 초반 8% 이상 급등했지만 회사의 부인 공시가 나오며 상승 폭을 모두 반납했다.
13일 오전 10시 08분 기준 DB하이텍은 전거래일 대비 2.80%(1,700원) 내린 6만 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DB하이텍은 최대주주 DB에 문의한 결과 DB하이텍 매각을 추진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공시했다.
전날 일부 언론은 DB하이텍이 매물로 나왔다고 보도한 바 있다. 개장 직후 공시가 나오면서 DB하이텍의 주가는 8% 급등했던 상승 폭을 대부분 반납한 상태다.
DB하이텍은 이날 개장 직후 6만 9,500원(8.09%)까지 주가가 상승바 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