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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 연, 신규 지역 '용궁' 1차 업데이트 실시

무기 2차 각성, 장비 계승, 문파사냥터 등 콘텐츠 추가

 

【 청년일보 】 넥슨은 19일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에 신규 지역 '용궁'을 업데이트했다.

 

용궁은 500레벨 이상부터 입장할 수 있으며 ▲심판의 낫 ▲정화의 방패 ▲인어 반지 ▲용왕의 투구 등 다양한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무기 2차 각성 시스템도 도입했다. '각성석'과 용궁 지역 다양한 몬스터에게 얻을 수 있는 '동병철검의 자루'를 이용해 1차 각성 무기의 추가 각성이 가능하다.

 

동급 또는 한 단계 상위 아이템에 기존의 '강화'와 '각인'을 계승하는 장비 계승 시스템도 추가했다. 장비 계승은 '금전'을 사용해 시도할 수 있으며, 각인 계승은 금전과 '각인 계승 비서'를 함께 소모한다.

 

한편,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9월 2일 점검 전까지 '칠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시마을'의 촌장부인 NPC에게 받은 임무를 완수하면 '칠성당'의 '백남인' NPC를 통해 오작교로 이동할 수 있다. 보상으로 외형 장비 ▲직녀의 옷 ▲견우의 지팡이 ▲직녀의 바늘 ▲견우의 피리 등을 획득한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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