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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특징주] 삼성전자, 3거래일 만에 '7만전자' 회복…"BTS 오프라인 공연 재개 기대" 하이브 '상승세' 外

 

【 청년일보 】 ‘6만전자’로 하락한 삼성전자의 주가가 사흘 만에 7만원대를 회복했다.

 

BTS의 미국 오프라인 공연이 재개됨에 따라 하이브가 가장 큰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증권사의 분석에 하이브의 주가가 상승했다.

 

야놀자의 인수 소식에 장 초반 급등했던 인터파크의 주가가 하락세로 마감했다.

 

◆ 삼성전자, 3거래일 만에 '7만전자' 회복

 

삼성전자 주가가 장 초반 7만원대를 회복.

 

15일 오전 9시16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200원(1.73%) 상승한 7만600원에 거래됨. 주가가 ‘6만전자’로 하락한지 사흘 만에 7만원대를 회복.

 

지난 12일 삼성전자의 주가는 작년 12월 이후 10개월 만에 6만원대로 하락.

 

14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3.08% 오르는 등 반도체 기업에 대한 투자 심리가 회복되는 모습을 보임. 대만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기업 TSMC(+2.35%), 미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 테크놀로지(+2.14%), 인텔(+3.14%) 등이 상승 마감.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TSMC가 칩 수요 증가로 실적이 개선된 데 이어 예상을 상회한 가이던스(실적 선제 안내) 발표로 강세를 보였다"며 "이에 힘입어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3%대 강세를 나타냈다"고 밝힘.

 

◆ "BTS 오프라인 공연 재개 기대"...하이브 '상승세'

 

하이브의 주가가 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임.

 

15일 오후 2시 48분 기준 하이브는 전 거래일 대비 1만7500원(6.07%) 상승한 30만6000원에 거래됨.

 

BTS의 미국 오프라인 공연이 재개됨에 따라 하이브가 가장 큰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증권사의 분석에 주가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임.

 

박하경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BTS가 11~12월 미국 LA에서 공연을 개최하면서 하이브는 가장 먼저 오프라인 공연을 재개한 엔터사가 됐다"며 "강력한 글로벌 모객 파워를 기반으로 공연당 매출 규모가 키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함.

 

이어 “BTS가 4분기 앨범을 발매하지 않더라도 공연에서 파생된 콘텐츠가 실적을 견인할 전망”이라고 덧붙임.

 

◆ 장 초반 급등했던 인터파크, 하락 마감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의 인수 소식에 장 초반 급등했던 인터파크의 주가가 하락세로 마감.

 

15일 인터파크는 전 거래일 대비 370원(4.76%) 하락한 7400원에 거래 종료. 장 초반에는 15% 급등한 8990원까지 상승.

 

앞서 야놀자는 여행·공연·쇼핑·도서 등의 인터파크 사업 부문 지분 70%를 2940억원에 인수하기로 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전날 밝힘.

 

인터파크는 주 사업인 전자상거래 사업 부문을 물적 분할해 설립되는 신설법인의 지분을 70% 매각.

 

◆ 코다코, '아마존 전기차' 리비안 제품 공급 소식에 강세

 

코다코가 ‘아마존 전기차’로 알려진 리비안에 제품을 공급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지자 강세를 보임.

 

15일 오전 9시18분 기준 코다코는 전 거래일 대비 465원(30.00%) 상승한 2015원에 거래됨.

 

코다코는 멕시코 자회사 MKDC에서 생산한 조향장치 부품을 고객사 만도를 통해 완성차 업체인 리비안에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코다코는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공법으로 자동차 부품을 제조, 가공 생산하는 완성차 2차 공급업체.

 

 

◆ 녹십자웰빙, 암 악액질 치료제 기술수출 소식에 상한가

 

녹십자웰빙이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임.

 

15일 오전 11시 30분 기준 녹십자웰빙은 전 거래일 대비 2890원(29.92%) 상승한 1만2550원에 거래됨.

 

녹십자웰빙의 암 악액질 치료제 후보물질 'GCWB204' 기술수출이 임박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

 

녹십자웰빙은 지난 14일 6개 글로벌 제약사 및 투자사들과 암 악액질 치료제 후보물질 ‘GCWB204’의 기술수출(License Out) 및 공동임상에 대해 협의 중이라고 밝힘.

 

녹십자웰빙 관계자는 “GCWB204의 유럽 임상 2상에서 수치적으로 유의미한 결과가 나왔다”면서 “이 수치적 분석 결과에 글로벌 제약사들이 관심을 보여 기술 수출 조건을 놓고 협의하고 있다”고 전함.

 

◆ 흥아해운, 미국 물류대란 해소 기대감에 강세

 

흥아해운이 미국 물류대란 해소 기대감에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임.

 

15일 흥아해운은 전 거래일 대비 735원(18.54%) 상승한 4700원에 거래 종료.

 

로이터통신은 지난 13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주요 물류업체·항만 지도부·트럭 노조·상공회의소 등 관계자들을 모아 화상회의를 진행했다고 보도.

 

AP통신은 물류대란 해법을 모색한 회의에 외국기업으로는 삼성전자 북미법인이 유일하게 참여했다고 전함.

 

◆ 인트로메딕, 싸이월드 ‘최소 기능 서비스’ 개시 소식에 강세

 

인트로메딕이 싸이월드 정식 서비스 개시를 앞두고 ‘최소 기능 서비스’를 개시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임.

 

15일 인트로메딕은 전 거래일 대비 215원(6.14%) 상승한 3715원에 거래 종료.

 

싸이월드 운영 재개에 나선 싸이월드제트는 이날 '최소 기능 제품'(minimum viable product·MVP)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힘. 이는 정식 서비스 개시를 앞두고 일단 최소한의 기능을 구현해 고객에게 제공하려는 목적.

 

싸이월드제트는 "사진 170억장과 동영상 1억5천만개 모두 복원 완료했지만, 동영상 파일을 모두 웹 서비스용으로 변환해 클라우드에 올리고 서비스를 개시하면 개시 일정이 늦어질 수밖에 없다"며 "이 때문에 MVP서비스를 우선 제공하기로 했다"고 설명.

 

인트로메딕은 싸이월드제트의 주요 출자자로 싸이월드 서비스 재개를 위한 각종 개발과 운영 지원을 맡음.

 

【 청년일보=나재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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