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동아오츠카와 여자프로농구 공식 음료 후원 계약을 2023-2024시즌까지 3년 연장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동아오츠카는 2015-2016시즌부터 9년 연속 여자프로농구 공식 음료 후원사로 활동하게 됐다.
이번 공식 음료 후원 연장 계약을 통해 동아오츠카는 이번 2021~2022시즌부터 2023~2024시즌까지 3년간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플레이오프, 챔피언결정전, 올스타전 등 WKBL 주최 공식 경기에 참여하며, 스포츠 타올, 스퀴즈 보틀 등 다양한 물품을 지급한다.
동아오츠카는 WKBL 주최 경기 및 행사뿐만 아니라 유소녀 대회 지원으로 한국여자농구 발전을 위한 든든한 파트너로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나갈 계획이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