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넷마블은 모바일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에 스페셜 시그니처 파이터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스페셜 시그니처 파이터 '유리 사카자키'와 '킹'이 추가됐다. 스페셜 시그니처 파이터는 게이지를 충전해 사용할 시 더욱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는 '차징 스킬'을 구사한다.
각 캐릭터에 스페셜 스킬을 부여하는 동시에 공격력과 관통력 등 캐릭터의 능력치도 올려주는 유리 사카자키와 킹의 신규 배틀카드도 추가됐다.
신규 챌린지 던전 '데이모스 기지'도 오픈됐다. 데이모스 기지는 각 스테이지를 각성 단계의 파이터로 도전하는 챌린지 던전으로 각 단계마다 원하는 버프 효과를 선택해 다음 전투에서 활용할 수 있다. 단계를 완료할 시 각성 경험치 물약, 루비, 통합 파이터 소환권 등의 보상도 주어진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와 보상을 준비했다. 우선 별도 공지 시까지 매일 접속만 해도 다양한 보상을 획득하는 '스페셜 시그니처 연속 로그인 이벤트'가 열리며 5일 연속 출석 시 '초대형 스킬 레벨업 카드' 선택권을 5개 획득한다.
더불어 스테이지를 클리어 해 코인을 획득하고 다양한 재화와 교환하는 '러시 던전' 이벤트와 매일 주어지는 미션을 완료하고 다양한 보상을 얻는 'KOF 배틀패스'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