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뉴욕증시는 반등 마감했다. 뉴욕증시의 4차례 하락과 2차례 상승을 불러온 오미크론 변이 위험성이 우려보다 높지 않다는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의 발언에 시장은 안도했다.
시장은 오미크론 변이 소식에 주목했다.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46.95포인트(1.87%) 오른 35,227.0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53.24포인트(1.17%) 오른 4,591.6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39.68포인트(0.93%) 오른 15,225.15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