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서울 명일동에 위치한 빌딩에 화재가 발생해 주민 대피 소동이 벌어졌다.
17일 오후 3시 9분께 서울 강동구 명일동의 17층짜리 오피스텔 건물 4층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중이다.
이날 오후 3시 44분께 큰 불길을 잡은 소방당국은 건물 내부로 진입해 인명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이 불로 많은 연기가 발생해 오피스텔 건물과 인근 건물 주민들이 대피하고, 연기를 들이마신 주민들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