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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새해 첫 목표, 민생안정·경제활력…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새해 첫번째 목표로 '민생안정'과 '경제활력'을 꼽고 "현장 목소리를 잘 듣고 반영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7일 밝혔다. 또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매주 금요일마다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오는 11일 현장 최고위원회는 '유치원3법 관련 현장'을 방문하기로 했다.

이번 주에는 "사립유치원 중 비교적 잘하고 있는 지역을 찾아서 대책을 듣는 자리를 갖겠다"고 했다.

작년에는 "사립유치원의 잘못된 관행을 고치기 위해 유치원3법 개정안을 제출했지만 자유한국당의 반대로 처리하지 못했다"면서 "올해는 당과 정부가 학부모들이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준비를 철저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 대표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당정은 (지난해) 카드수수료 인하대책을 포함해 총 여섯 차례에 거쳐 단계적이고 종합적인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책을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그동안 경제주체로서 자기 몫을 인정받지 못했던 자영업자들이 작년말을 기점으로 독자적인 하나의 주체로 자리매김한 게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민주당과 정부는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최저임금 인상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도 일자리안정자금, 사회보험료 등을 지원해 자영업자의 경제적 부담 안화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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