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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결방 이유는? "'정리'의 모아보기" 몇부작이길래?

사진=SBS '황후의 품격' 홈페이지
사진=SBS '황후의 품격' 홈페이지

 

'황후의 품격'의 결방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6일 오후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은 32회분을 압축 정리한 하이라이트 형식은 '황후의 품격 모아보기'를 방영했다.

'황후의 품격' 측에 따르면 오는 17일 오후 33회가 정상적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앞서 '황후의 품격' 측은 "황실붕괴를 위한 휘몰아치는 스토리를 앞둔 현재, 제작진은 앞으로 더욱 좋은 퀄러티의 드라마를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테니 마지막까지 기대해달라"고 설명한 바 있다.

일각에서는 '황후의 품격' 결방이 아시안컵 중계 방송 때문이라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또한 앞서 벌어졌었던 촬영장 스태프들 초과 근무 논란 때문에 현재 생방송으로 드라마 촬영을 이어오다 사정상 어쩔수 없이 결방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다.

이와 관련해 '황후의 품격' 측은 결방 이유에 대해 "'황후의 품격'이 오늘 하이라이트를 방송한다. 특별한 이유는 없으며 이야기를 정리하는 차원에서 하이라이트 편성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황후의 품격'은 총 48부작으로, 어느 날 갑자기 황제에게 시집온 뮤지컬 배우(장나라 분)가 궁의 절대 권력과 맞서 싸우다가 대왕대비 살인사건을 계기로 황실을 무너뜨리고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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