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 몇부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와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가 한 살인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에 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15일 첫 방송, 인기를 모으고 있다. 방송에는 배우 김남길을 비롯해 이하늬, 김성균, 고준, 금새록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열혈사제'는 총 40부작으로 편성됐다. SBS 측은 현재 드라마를 하루에 2편씩 방송하고 있다. 하루 2편씩, 총 10주 동안 시청자와 만나는 셈이다.
종영일은 오는 4월 20일이다.
한편 '열혈사제'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회가 거듭될수록 점점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전개되는 가운데 과연 내일(23일) 방송 분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그려질지 기대가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