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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뱅커' 서이숙, 채시라에게 냉정한 한 마디 일파만파 "믿지말고 조심해"

'더 뱅커' 서이숙이 채시라에게 냉정한 한마디를 날렸다. 

1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더 뱅커’에서 채용 비리를 저지른 도정자(서이숙 분)가 은행에서 쫓겨났다. 이날 한수지(채시라 분)는 도정자가 사무실에서 쓰러진 모습을 보고 급히 부축했다.

한수지가 도정자의 손을 잡으며 위로하자, 도정자는 “여긴 시키는 일만 고분고분 잘한다고 해서 버틸 수 있는 곳이 아니야. 명심해. 강 행장 믿지 마. 미쳐 날뛰는 노대호도 조심해”라고 냉철하게 답했다.

이어 도정자는 “망할 놈의 은행 유리천장을 다 부숴버려! 반드시 내가 못한 대한은행의 첫 번째 여성 행장이 돼. 알겠니?”라며 울었다. 

한편 '더 뱅커'는 조직의 부정부패 사건들을 파헤치는 금융 오피스 수사극으로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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