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엠마 스톤이 방탄소년단(BTS) 이니셜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최근 미국 NBC가 제작한 ‘SNL(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 홍보 영상에서 엠마 스톤은 방탄소년단을 언급했다. SNL 촬영 스튜디오에서 엠마 스톤은 ‘BTS’가 새겨진 분홍색 옷을 입고 “방탄소년단이 올 때까지 여기 있겠다”며 설레는 심정을 표현했다.
13일(현지 시간) 미국 NBC를 통해 방영될 코미디쇼 SNL에는 뮤지컬 게스트로 방탄소년단이 출연해 컴백 무대를 선보였으며, 이날 배우 엠마 스톤이 호스트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2일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를 발매해 전 세계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