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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등극' 이태환, 여심킬러의 엽기적인 연기 재조명... "방귀에 불을 붙인 이유는?"

이태환이 과거 웹드라마 속 엽기적인 연기으로 핫이슈에 등극했다. 

14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태환'이 오른 가운데 이태환의 과거 웹드라마 속 엽기적인 연기가 온라인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이태환은 과거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에 출연했다.

'방과 후 복불복'은 얼떨결에 '뽑기부'에 초대돼 부장 완장을 차게 된 김소은과 재기발랄한 다섯 명의 꽃미남 뽑기 부원 서강준, 이태환, 유일, 공명, 강태오 등 서프라이즈 멤버들이 벌이는 좌충우돌 미션 수행기를 그린 작품이다.  

뽑기부의 첫번째 미션은 '방귀에 불 붙이기'였다. 김소은은 뽑기부 멤버들의 어처구니 없는 미션에 황당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태환은 몸소 체내 가스를 만들기 위해 고구마, 삶은 달걀, 사이다를 폭풍 흡입했다. 

실험에 의문을 품는 부원들에게 이태환은 "충분하다"라며 "우리 몸의 세균이 수소와 이산화탄소와 반응해 메탄가스를 만들어낸다. 이 메탄가스는 발화성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호가 왔고 이태환은 "준비됐어. 지금이야!"라고 외쳤고, 부원들은 이태환의 엉덩이 근처에서 라이터를 켰다. 불꽃은 화염방사기처럼 타올랐고, 부원들은 성공적인 미션에 감격했다. 

하지만 공명의 은밀한 부위에 불이 붙었고, 멤버들은 발로 밟아 불길을 잡았다. 하지만 좀처럼 불길은 쉽게 잡히지 않았고, 결국 공명은 입에 붓을 물고 극한의 고통을 참아내 결국은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꽃미남 배우그룹 서프라이즈 멤버들의 엽기적인 열연은 누리꾼들의 폭소를 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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