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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한지민, 김혜자와 문자 친구할 정도로 친분... "정말 꽃 같은 분"

한지민이 김혜자에 대한 존경심을 나타낸 인터뷰로 화제다.

김혜자는 지난 1일 제55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와 관련해 김혜자에 대한 존경을 나타낸 한지민의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한지민은 매거진 하이컷과 함께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에서 한지민은 JTBC '눈이 부시게'가 어떤 의미가 있는 작품인지를 얘기했다. 특히 김혜자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그는 "곁에서 본 배우 김혜자는 카메라가 돌지 않는 순간에도 배우로서의 삶을 항상 유지하는 분이었다. 작품 끝난 후에 문자도 카톡도 더 많이 한다. 친구 같은 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함께 얘기하는 게 좋아서 선생님 댁에 찾아간 적이 있는데, 점심에다 저녁까지 먹고 왔다. 9시간이 넘게 이야기를 해도 재미있다. 배울 점도 많지만, 어린 아이 같은 순수한 면도 공존하는 정말 꽃 같은 분"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2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김혜자'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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