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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뜨겁게' 이창환, 실제 무술 전문가들도 놀란 그의 무에타이 실력... "알고보니 초보자?"

'열혈사제'에서 반전의 무에타이 고수로 열연했던 배우 안창환이 사실은 수련 1년도 채되지 않은 초보자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안창환은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이와 관련해 이창환의 무에타이 수련 에피소드가 눈길을 끈다. 

그는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태국의 왕실 경호원이었으나 한국에서 중화요리 배달부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 쏭삭 역을 열연했다.

그는 순박하고 유수한 성격의 외국인 노동자에서 반전의 무에타이 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무술 전문가들도 이창환이 선보인 무에타이 실력에 "제대로 배웠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무에타이 수련이 1년이 되지 않는 초보자로 알려졌다. 배역을 받은 이후 죽을 힘으로 노력해 몸을 만들고 무에타이를 수련했다. 오히려 쏭삭에게 얻어맞는 장룡 역의 음문석이 오랜 시간 무에타이를 수련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여창용 대중문화평론가는 "무에타이는 태국의 국기로 불리는 무술이다. 수련 과정이 굉장히 힘든 것으로 알려졌다. 짧은 시간에 무에타이 고수의 모습을 보여준 이창환의 노력에 찬사를 보낸다"고 논평했다.

3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창환'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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