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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금융안정연구’ 2019년 상반기호 발행

6개의 연구 논문 게재…연 2회 발간
국내외 연구자들 구성, 편집위원회의 심사 거쳐 수록

[사진=예금보험공사]
‘금융안정연구’ 제 20권 제1호. [사진=예금보험공사]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예금보험공사가 2019년 상반기호 금융안정연구를 발간한다.

예보는 예금보험제도와 금융 안정 관련 학술지 ‘금융안정연구’ 제20권 제1호를 발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호에는 ‘고령화가 금융기관의 경영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예보의 역할(김민혁, 박진우)’, ‘네트워크를 통해 분석한 국내 금융기관간 상호연계성 연구 - 외환위기와 글로벌금융위기를 중심으로-(문정훈 성균관대 경제학과, 황수성 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 등 6개의 연구 논문을 게재했다.

‘금융안정연구’는 연 2회 발간되는 학술지로, 국내외 연구자들로 구성된 편집위원회(위원장 연세대 함준호 교수)의 심사를 거친 연구 논문을 수록한다. 이번 호에는 6개의 연구 논문이 실렸으며, 해당 논문들은 예보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한편, 예보 관계자는 “‘금융안정연구’ 수록 연구논문은 모두 연구자 개인의 견해이며, 예금보험공사의 공식 입장과는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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