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일보] 코스피가 11일 이틀째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1.80포인트(1.06%) 오른 2,080.58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1.81포인트(0.57%) 오른 2,070.59로 시작해 상승폭을 키웠다.
코스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천636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977억원, -1,776억원을 순매도했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 46,200원(1.43%),SK하이닉스 75,500원(3.57%),현대차 139,000원 (1.46% ) 셀트리온 191,500원 (1.32%) 상승했으며, POSCO 237,000원(-0.84% ),기아차 42,850원 (-0.23%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0.19포인트(1.53%) 오른 677.09로 마감했다.
지수는 3.08포인트(0.46%) 오른 669.98로 개장해 오름세를 이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이 343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96억원과 -36억원을 순매도했다.
종목별로는 셀트리온헬스케어 53,200원(0.76%), CJENM 175,100원(3.00%)상승했으며, 메디톡스 415,000원(-1.96%)는 하락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8.1원 내린 1,173.5원에 장을 마감했다.
김두환 기자 cub11@naver.com